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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컴퓨터,남원시 ‘어르신 행복공간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’ 본격 착수

비트컴퓨터,남원시 ‘어르신 행복공간 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’ 본격 착수비트컴퓨터(대표 조현정·전진옥)는 남원시가 추진하는 ‘어르신 행복공간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’의 컨소시엄 주 사업자로서, 착수보고회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. 이번 사업은 과기부의 ‘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’에 선정된 남원시가 지역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, 국비 70%, 시비 30%의 비율로 총 사업비 41.7억 원이 투입된다.​비트컴퓨터 컨소시엄은 남원시 관내 경로당 496개소, 행정복지센터 23개소, 스튜디오 5개소 등 총 524개소에 ▲비대면 진료 ▲스마트화상회의 ▲디지털헬스케어 ▲생활안전 ▲온택트 콘텐츠 등 5대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.​특히 전국 최초로 경로당 내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,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의사와 영상통화를 통해 진료를 받고, 운영 인력을 통해 약을 대리 수령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. 이는 지역 병·의원 및 약국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,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디지털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​비트컴퓨터는 42년간 축적한 의료정보 ICT 기술력을 바탕으로, 남원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.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부합하는 스마트 복지 및 의료 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, 전국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.​전진옥 대표는 “남원시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복지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”며 “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,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정보 분야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​한편 비트컴퓨터는 국내 의료정보 시장 점유율 1위, 원격의료 구축 실적 1위의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, 태국, 몽골, 우크라이나, 아랍에미리트, 캄보디아, 브라질 아마존강 병원선, 페루 등 전 세계 1,000여 개 기관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.​또한 2023년에는 EMR 연동 비대면 진료 플랫폼 ‘바로닥터’ 서비스를 출시하며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.

2025.07.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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